검색결과
  • [배명복 칼럼] 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쿠데타

    [배명복 칼럼] 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쿠데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역경(逆境)을 순경(順境)으로 바꾸는 것이 리더십의 최고 경지라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무릎 꿇고, 한 수 가르침을 청해야 할 통치의 ‘지존(至尊)’이 있다.

    중앙일보

    2016.07.19 00:21

  • [책 속으로] 쉽게 타협하면 역사의 복수 부른다

    [책 속으로] 쉽게 타협하면 역사의 복수 부른다

    협상의 전략김연철 지음, 휴머니스트767쪽, 3만2000원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내가 있어 남이 있고, 남이 있어서 나도 있다. 생각과 처지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섞여 살기 위해서

    중앙일보

    2016.07.09 00:01

  • [배명복 칼럼] 굿바이, 보리스 존슨

    [배명복 칼럼] 굿바이, 보리스 존슨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안녕하신가, 보리스. 존함 대신 편하게 이름을 부르는 결례를 용서하시게. 직업적 동지애라 생각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기 바라네. 자네보다 먼저 기자 생활을

    중앙일보

    2016.07.05 00:22

  • [배명복 칼럼] 벼랑 끝에 선 영국

    [배명복 칼럼] 벼랑 끝에 선 영국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여부를 결정 짓는 국민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만일 잔류로 결론이 나 ‘브렉시트(Brexit·

    중앙일보

    2016.06.21 00:11

  • [배명복 칼럼] 왜 지금 하벨인가

    [배명복 칼럼] 왜 지금 하벨인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긴 글을 외면하는 세상이다. 유통과 소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소셜미디어의 짧은 글에 익숙해져 신문조차 안 읽는다. 이 마당에 책을 읽으라고 권하는 것은

    중앙일보

    2016.05.23 18:52

  • [배명복 칼럼] 트럼프, 클린턴 그리고 한반도

    [배명복 칼럼] 트럼프, 클린턴 그리고 한반도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뉴욕타임스매거진에 눈길을 끄는 글이 실렸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떻게 매파(hawk)가 되었나’란 분석기사다. 뉴욕타임스의 백악관 출입기자인 마크 랜들러가

    중앙일보

    2016.05.09 19:08

  • 문정인 “한국, 트럼프 당선 땐 미국 변할까 걱정”

    한·미 동맹 역학관계는한국과 미국의 전·현직 외교안보 인사들은 “동맹이 너무 좋다고 상대를 당연하게 여기며 안주해선 곤란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측 패널들은 안보 무임승차론을

    중앙일보

    2016.05.05 02:02

  • 서훈 “비핵화 땐 경제지원 제안, 북한이 못 받아들일 것”

    서훈 “비핵화 땐 경제지원 제안, 북한이 못 받아들일 것”

    북한 위협 대응 어떻게 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16’. 왼쪽부터 배명복 본지 논설위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김태영

    중앙일보

    2016.05.05 02:01

  • "한반도 외교 정세, 정확하게 분석한다"···중앙일보-CSIS포럼, 인터넷 생중계도

    "한반도 외교 정세, 정확하게 분석한다"···중앙일보-CSIS포럼, 인터넷 생중계도

    Broadcast live streaming video on Ustream미국 정부에서 동북아 정책을 주도한 전·현직 외교 전문가들이 국내 안보 전문가들과 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미

    중앙일보

    2016.05.03 18:58

  • [알림] 워싱턴서 한반도 새 미래 모색합니다

    [알림] 워싱턴서 한반도 새 미래 모색합니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기조 연사) 등 클린턴·부시·오바마 행정부에서 동북아 정책을 주도한 전·현직 책임자들이 한국의 안보 전문가들과 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중앙일보

    2016.04.27 03:26

  • [배명복 칼럼] 질풍노도의 대한민국

    [배명복 칼럼] 질풍노도의 대한민국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지중해의 작은 공국(公國) 모나코는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다. 중위연령(median age)이 51.1세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전체 인구를 연령의 크기

    중앙일보

    2016.04.11 18:48

  • [배명복 칼럼] 기념해야 할 샤요궁의 기적

    [배명복 칼럼] 기념해야 할 샤요궁의 기적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파리에 갔다면 에펠탑이 나오는 인증샷 한 장은 있어야 한다. 최고의 포토존은 트로카데로 광장과 맞닿아 있는 샤요궁(宮) 전망대다. 에펠탑 전체가 보이도록 구

    중앙일보

    2016.03.28 19:22

  •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준 프랑스에 정치 통해 보답할 것

    프랑스에서 장뱅상 플라세(48)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익숙한 이름이다. 매스컴에 워낙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기 때문이다. 좌파 환경생태주의 운동권 출신이지만 최근에

    중앙일보

    2016.03.18 00:48

  • “문화·기술적 기반 갖춘 한국, 저출산 난제 풀면 강국 될 것”

    “문화·기술적 기반 갖춘 한국, 저출산 난제 풀면 강국 될 것”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72)는 한국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대단한 인물이다. 폐쇄적이면서 동시에 개방적인 한국 문화에 그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한·불 수

    중앙일보

    2016.03.17 01:52

  • [배명복 칼럼] 칼레의 정글 속

    [배명복 칼럼] 칼레의 정글 속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그는 자신의 이름을 아흐메트(27)라고 했다. 국적은 수단.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는 아흐메트는 5개월 전 수단을 떠났다. 리비아를 거쳐 밀항선을 타

    중앙일보

    2016.03.15 00:43

  • 김정은은 우물 안 개구리…외부서 ‘정직한 중개인’ 나서야

    김정은은 우물 안 개구리…외부서 ‘정직한 중개인’ 나서야

    그레그 이사장은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로 캐나다를 지목하고 “30대 초반인 김정은과 40대 초반인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만나면 서로 얘기가 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중앙일보

    2016.03.04 00:38

  • [배명복 칼럼] 히든밸리에서 바라본 한반도

    [배명복 칼럼] 히든밸리에서 바라본 한반도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01번 고속도로를 타고 북서쪽으로 한 시간쯤 달리면 히든밸리가 나온다. 수만 평 규모의 광활한 랜치(목장 겸 별장)를 가진 부유한 미

    중앙일보

    2016.03.01 00:30

  • “한국 안보의 이중 위기” vs “위기에서 기회 올 수도”

    “한국 안보의 이중 위기” vs “위기에서 기회 올 수도”

    권만학 교수와 최진욱 원장은 개성공단에서 사드까지 거의 모든 문제에서 의견이 달랐지만 자체 핵무장에 반대하는 데는 모처럼 의견이 일치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 원장, 권 교수, 배명

    중앙일보

    2016.02.26 00:31

  • [배명복 칼럼] 대통령의 분노

    [배명복 칼럼] 대통령의 분노

    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상태에서 함부로 내질렀다 낭패를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아내에게 마구 화를 쏟아냈다 되로 주고 말로 받기도 하

    중앙일보

    2016.02.16 00:32

  • [배명복 칼럼] 외교 없는 북핵 외교

    [배명복 칼럼] 외교 없는 북핵 외교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예측대로라면 북한의 김씨 왕조 정권은 벌써 망했어야 한다. 15년 전인 지난 2000년, CIA는 당대 최고 전문가들과 15개월에

    중앙일보

    2016.01.26 00:42

  • [배명복 칼럼] 스페인을 보며 한국을 생각한다

    [배명복 칼럼] 스페인을 보며 한국을 생각한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선거는 끝났지만 누구도 이겼다고 말할 수 없는 어정쩡한 상황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유럽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른 스페인 얘기다. 지난 20일 실시된

    중앙일보

    2015.12.29 00:42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내부자들’로 흥행기록 깬 우민호 감독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내부자들’로 흥행기록 깬 우민호 감독

    우민호 감독은 “진부한 소재를 다뤘기 때문인지 ‘내부자들’ 개봉 후 정치권이나 언론, 검찰 등 어디서도 항의 표시는 없었다”면서 “대한민국이 이 정도 영화는 포용할 수준이 됐다고

    중앙일보

    2015.12.18 01:53

  • [직격인터뷰 31회] 우민호 감독 "영화 '내부자들' 평점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7점"

    [직격인터뷰 31회] 우민호 감독 "영화 '내부자들' 평점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7점"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은 조폭과 검찰, 언론인의 배신과 복수를 담은 범죄 드라마다. 윤태호 작가가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

    중앙일보

    2015.12.17 15:48

  • [배명복 칼럼] 르펜과 트럼프, 그리고 트뤼도

    [배명복 칼럼] 르펜과 트럼프, 그리고 트뤼도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문제없는 나라는 없다.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나라는 크든 작든 각자의 문제를 안고 있다. 문제의 해결은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문제를 문제로

    중앙일보

    2015.12.15 01:05